
개끔 향기를 음미하시는 푸치 고으니 드 멈머이 아가씨라오.
눈이 많이많이 왔던 날인데 정작 눈은 화면 오른쪽 위에만 살짝 보이는구랴.


귀끝과 머리 꼭대기가 수평으로 이어져
코끝과 연결하면 아주 만족스러운 세모꼴을 이루고 있소.
소햏은 개인적으로 저 형태를 '만족삼각'이라 부르오.
삼각빤쓰 브랜드 이름 같구랴...;;;

필카 사진은 후보정이 거의 필요없어서 참 좋구랴.
역시 소햏처럼 실력이 없는 사람은 돈이라도 쳐발쳐발해야 되는 듯 하오. lllOTL
클릭하시면 사진이 커진다오☆
집이 무너지려 하여 급히 이삿짐을 싸는 중인데 마땅한 집을 찾기가 힘들구랴.
지금 사는 집보다 쬐끔 좁지만 거의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는데
알고 보니 근저당이 주렁주렁하지 않나;;;
지금 집은 기름 보일러라 전기장판과 전기난로를 애용해도
겨울에는 한 달 기름값 40만원 크리인데 좀 괜찮다 싶은 집은 기름 보일러고;;;
국비교육을 받고 싶은데 같은 기술을 가르치는 학원이 여러 곳이다 보니
일단 이사부터 해야 집에서 가까운 학원에 등록할 수 있겠소.
기술 종류도 다양해서 뭘 배워야 할지 고민이 많다오.
1. 네트워크 엔지니어 : 배워 놓으면 취업은 되는데 승진하려면 공부해야 할 것이 너무 많소.
소햏이 그걸 다 기억할 머리가 있으면 수의학과에 가겠소. ㅠㅠ
해외취업을 하면 고소득 평생직업이라는데 뿟찌님을 모시고 가기가... Aㅏ... OTL
2. 전자제품 수리기사 : 주로 가전제품 서비스센터에 취업이 된다고 하오.
기계 만지는 것도 좋아하고, 회사 다니던 시절에 친절하다고 칭찬도 많이 받았고 해서 적성에 맞을 듯 한데 회사에서 짤리면 다른 회사에 들어가기도 어렵고 창업은 더 어려울 듯한 직업이오;;;
3. 바리스타 : 커피 오닥구들에게 커피 정말 맛있게 탄다는 소리를 종종 들었고
(빈말일 가능성 99%지만;;; 분위기 좋고 편안한 카페보다 시끄럽고 불편해도 커피가 맛있는 카페를 선호하는 커피덕후들이라 1%의 희망을 가지고 있다오ㆀ)
소햏 꿈이 카페를 차려서 메이드복을 입고 서빙하는 할무니가 되는 것인데다
(과연 저게 일할 때 입는 옷인지 의문스러운 일본식 메이드복이나 치마 짧고 팔랑팔랑한 프렌치 메이드가 아니라 브리티쉬 메이드라오! 브리티쉬 메이드! 엠마!!! ㅠㅠ)
어무니께서 음식 관련 창업을 검토하고 계셔서 도움이 될 듯 하오.
문제는 장사 밑천이 없다는 것이라오... 으허허헛... T▽T
4. 양재 : 소햏 옷값과 인형 옷값은 아낄 수 있겠구랴...
고용지원센터에 가서 상담을 해도 "그래서 뭘 어쩌라고요?" 라는 대답밖에 돌아오지 않아서
소햏과 가족들이 나이롱 천주교 신자면서 철학관에도 가 보았으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발길이 닿은 철학관마다 쉬는 날이었다오.
그냥 기도나 열심히 해야겠소. ㅠㅠ
이사를 가면 푸치님을 실내에서 모시게 될 확률이 90%쯤 되어 보이는데
쉬야 패드도 사고 푸치님 연세가 있으니 사료도 글루코사민이 듬뿍 들어간 걸 드려야겠고
소햏이 잘나가야 하는데 갈 길이 너무 멀고 막막하구랴...
이렇게 못난 하녀라서 죄송하오, 아가씨... ㅠㅠ
늠후 귀엽게 잡고이써요!!! 껌이 무슨 보석이라도 되는양 두손으로 꼬~~~옥..ㅎ
답글삭제이런저런일 다 잘풀리길 바랄께요!!!힘내세요!!
@검댕어매 - 2010/01/28 03:44
답글삭제제가 감시하면 저렇게 움켜쥐고 먹는데 제가 안 보면 한쪽 구석에 버려놨다가 나중에 먹는답니다. 으허헛... TㅂT
언제나 따뜻한 응원 감사드려요! 힘내서 열심히 할게요! 검댕어머님께서도 어서 건강해지시길 빕니다~ >.<
풋치아가씨는 크기가 얼만한가요?? 만날 사진으로 보니까 가늠하기가 힘들어요.
답글삭제몸길이가 60센치 정도 되나요?? 지금 사진으로 보면 보통 키우는 푸들이나 시추 만할꺼같은데 말이죵...ㅎ
앞에 게시물 보고싶은데 안뜨는군염..-_-...이눔 동네는 언제나 우리나라처럼 초고속 인터넷이라는게 가능할런지...헐....하긴 아직도 다이얼업 인터넷 선전한담미다...>.<....
참다참다 아까 초코렛을 와구와구 뜯어먹고....지금 후회막심...흑..아끕어서 토하지도 못하겠고 말이죠...ㅋ
@검댕어매 - 2010/01/30 08:47
답글삭제몸 길이는 재 보지 않았는데 체중은 5~6kg을 왔다갔다한답니다~ ^ㅅ^ 그런데 머리가 어찌나 큰지 3등신도 아니고 2.5등신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가방 안에 앉혀서 머리만 내놓고 다니면 길에서 보신 분들이 엄청 큰 개를 안고 다닌다고 깜짝 놀라시는데 몸 전체를 보면 검댕어머님 예상대로 시츄나 푸들만해요. 머리도 크지만 털 부피도 어마어마해서 여름에 털을 깎으면 정확하게 2등신이 된답니다. ^^; 털이 없으면 몸통이 머리만해요.
앞 페이지 게시물은 별 건 아니고 유머 동영상이에요. 운동하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인데 재미있어서 퍼왔어용~ 유튜브에 올릴 수 없을지 알아볼게요. ^^
주말 재미있게 보내세요~♡
개님들은 어떤 체형도 다 소화해내믄서 귀여울쑤있으니 그거이 정말 부러운점 중에 하나지요. 가끔 검댕눔도 이렇게 보고있음 머리가 늠 작고 몸뚱이가 늠늠 커보여요. 근데도 잘생겨쓰니...ㅋㅋㅋㅋㅋ 늠후부러워요.
답글삭제풋치아가씨 몸무게 곱하기 7 하믄 대충 검댕이군요...ㅋ 주말 잘 보내시구용~~~~
@검댕어매 - 2010/01/30 21:02
답글삭제맞아요! 개님들은 어떻게 생겼든지 모두 다 사랑스러워요. 입을 쩍 벌리고 하품해도 예쁘고요. 사람도 개님들처럼 외모에 상관없이 모두 아름다워 보이면 좋겠어요. ㅠㅠ
검댕씨가 제 생각보다 쬐끔 더 크군용! 검댕씨 때문에 제 이상형은 '새까만 큰 개'가 되었답니다. *^^* 검댕어머님도 새로운 일주일 매일매일 행복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