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달 월급 + 그 전달 월급 + 퇴직금을 홀라당 떼어먹고
소햏 명의로 리스까지 받아서 신용불량자로 만들어 놓은 사장 바다진주로마(sea pearl Rome)가
전화질을 해서는 지금 한국에 있으니까 호텔에 놀러오렴 데헷★ 해서 분노가 활활 타올라
우오오옷 지금 내 붕노는 핵융합로와 맞짱떠도 밀리지 않아!!!
하는 심정으로 포스팅하는 곡이오. ㅡㅡ
영어 자막이 달린 HD 뮤직비디오요. 모니터를 뽀득뽀득 닦아서 전체화면으로 보시면 더욱 적절하오.
발로 번역한 우리말 가사를 보시려거든 클릭하시오.
거리의 불빛은 화려해
에테르(ether) 마취는 차가워
잠이 오지 않는 오전 2시
모든 게 급속하게 변해
휘발유가 없는 라이더(rider)
불이 붙은 듯한 위(胃) 속
그래, 모두 다 거짓말이면
정말로 좋았을 텐데
너의 목을 조르는 꿈을 꿨어
햇빛이 넘치는 오후에
너의 가느다란 기도(氣道)가 솟아오르는 것을
울음이 터질 듯한 눈으로 보고 있었어
핵융합로에 뛰어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
새파란 빛에 감싸여서 예쁘겠지
핵융합로에 뛰어들면, 그러면
모든 걸 용서받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베란다 맞은편 계단을 올라가는 소리
그늘이 지기 시작한 하늘이
유리창으로, 방으로 떨어져
확산되는 저녁놀
울어서 부은 눈처럼 붉은 태양
녹아내리듯 조금씩 조금씩 죽어가는 세계
너의 목을 조르는 꿈을 꿨어
봄바람에 살랑이는 커튼
건조하게 갈라진 입술에서 새어나오는 말은 거품같아
핵융합로에 뛰어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
새하얗게 기억이 녹아서 사라져
핵융합로에 뛰어들면 다시 옛날처럼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시계 초침과 TV 사회자와
거기 있지만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웃음소리가
포화(飽和)되어 메아리쳐
allegro, agitate
이명(耳鳴)이 잦아들지 않아, 끊이지 않아
allegro, agitate
이명이 잦아들지 않아, 끊이지 않아
모든 사람이 사라져 가는 꿈을 꿨어
한밤중의 넓은 방과 정적에 가슴이 메어서
제대로 숨을 쉴 수가 없어
(비명소리)
핵융합로에 뛰어들면, 그러면
분명 잠들듯이 사라질 수 있겠지
내가 없는 아침은
지금까지보다 훨씬 멋지고
모든 톱니바퀴가 맞아떨어지는
분명히 그런 세상일 거야……
빌딩 불빛은 화려해
납부독촉장은 차가워
구인광고를 뒤적이는 오전 2시
아무것도 변하는 게 없어
기름이 없는 보일러
꼬르륵대는 위 속
그래, 네놈이 개념이라는 걸 가졌으면
정말로 좋았을 텐데
네놈의 모가지를 조르는 꿈을 꿨어
햇빛이 넘치는 오후에
네놈의 가죽에서 밀려나오는 때를
사포로 뽝뽝 밀고 싶다며 보고 있었어
핵융합로에 밀어넣고 싶다는 생각을 해
새파란 빛도 너에게는 아깝지만
핵융합로에 밀어넣으면, 그러면
모든 게 잘 풀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택배 받을 사람을 부르는 소리
잔액이 한 자리인 통장이
모니터로, 이불로 떨어져
확산되는 저녁밥 냄새
부은 내 얼굴같은 보름달
녹아내리듯 조금씩 조금씩 팔아먹는 내 수집품
네놈의 모가지를 조르는 꿈을 꿨어
겨울바람에 펄럭이는 문풍지
기름낀 입술에서 새어나오는 침은 으악 드러워!
핵융합로에 밀어넣고 싶다는 생각을 해
새하얗게 네 악행이 녹아서 사라져
핵융합로에 밀어넣으면 다시 옛날처럼
끼니 걱정을 안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전자시계가 된 휴대폰과
저기 있지만 말할 수 없는 쥐새끼의 찍찍소리가
분열되어 웅얼거려
presto, partition
귀지가 나오지 않아, 보이지 않아
presto, partition
귀지가 나오지 않아, 보이지 않아
모든 잉여가 취직하는 꿈을 꿨어
한낮의 자외선과 소음에 넋나간 부랑자
제대로 말을 할 수가 없어
(ㅅㅂㄹㅁ!)
핵융합로에 밀어넣으면, 그러면
분명 네놈에겐 과분하게 깨끗이 뒈지겠지
네놈이 없는 아침은
지금까지보다 천만배쯤 상쾌하고
모든 사원들이 웃음짓는
분명히 그런 세상일 거야
그리고 요건↓ 사람들이 부른 것이라오.
원래 한 명씩 불러서 올렸는데 편집해서 합창을 만들어 놓았소. 오오오오...
이 글을 쓰는 동안에 또 바다진주로마가 전화해서
소햏과 같이 일하셨던 분이 입원해 계시니 만나서 병문안을 가자는데
정말 고마운 분이지만 이 바다진주로마를 데리고 가고 싶지는 않구랴. ㅡㅡ
하지만 리스 대금을 받아서 신용불량을 풀어야 하니 만나서 승부를 내야겠소. ㅡㅡ
'노심융해'를 패러디한 '소녀유괴'라는 곡인데
바다진주로마가 꼭 조두순 같은 놈이라, 그 심정을 몹시 잘 표현한 듯하여 함께 올리오.
귀신은 뭐하누, 저 새퀴 좀 안 잡아가고... ㅡㅡ
발로 번역한 우리말 가사
(가쿠포(보라색) : 카무이 가쿠포, 노래 부르겠습니다!)
(린(노란색) : 카가미네 린, 뛰어들겠습니다!)
거리의 불빛은 화려해
날아다니는 시선은 차가워 (자막 : 수군수군)
잠이 오지 않는 오전 2시
모든 게 성욕ㅡㅡ으로 변해
살짝 안짱다리인 발끝
머리에 얹은 그 리본
모두 다 내 것이면
정말로 좋았을 텐데
너의 목을 핥는 꿈을 꿨어
햇빛이 넘치는 오후에
너의 가느다란 기도(氣道)가 솟아오르는 것을 (린 : 변태!)
울음이 터질 듯한 눈으로 보고 있었어 (자막 : 기뻐서 우는 쪽으로)
저 등하교길에 뛰어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
새하얀 원피스에 감싸여서 예쁘겠지
저 등하교길에 뛰어들면, 그러면
모든 게 끝장나겠지. 그런 느낌이 들어서……
짧은 머리 소녀와 저 긴 머리 소녀
거기 있지만 보이지 않는 소녀의 웃음소리가
포화(飽和)되어 메아리쳐
erotic, grotesque, 있을 수 없어 (자막 : 절대 안됨)
소아성애가 없어지지 않아, 끝나지 않아
erotic, grotesque, 있을 수 없어
소아성애가 없어지지 않아, 끝나지 않아
(가쿠포 : 팬티 무슨 색이니?)
(린 : 구글에서 찾아봐)
(가쿠포 : 좋으면서 튕기긴)
(린 : 그딴 소리 할 줄 알았다)
(가쿠포 : 팬티 무슨 색이야?)
(렌 : 나, 난 남자앤데?)
(가쿠포 : 응, 괜찮아)
소녀가 모두 사라져 가는 꿈을 꿨어
한밤중의 넓은 방과 정적에 망상이 부풀어올라서
제대로 숨을 쉴 수가 없어 (자막 : 하악하악)
(비명소리)
저 등하교길에 뛰어들면, 그러면
분명 소녀의 나라로 날아갈 수 있겠지
내가 없는 아침은
지금까지보다 훨씬 멋지고
모든 톱니바퀴가 맞아떨어지겠지
분명히 그건 사실이야……
(주연 : 카무이 가쿠포)
(조연 : 카가미네 린)
(가쿠포 : 고맙습니다!)
(린 : 왠지 진화했다)
그....울조카 십팔색크래용,이십팔색크래용 바다진주로마....는 참으로 어이가 없군염...어디서 그런조댕이가 살아움직이는지....떼먹고 날랐으면 조용히 살일이지 누구 염장지르려 환장을 한모냥이군여...-_-...신고할수 없나요? 폐업신고도 안하고 날라 실직급여도 못받으신걸로 알고있는데......이런 쥐색히같은놈 같으니라고....버럭버럭...
답글삭제@검댕어매 - 2010/02/17 23:53
답글삭제마음써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노동청에도 물어봤는데 방법이 없다더라구요. ㅠㅠ 떼먹힌 월급까지는 못 받겠지만 최소한 제 명의로 쓴 요금이라도 받아내는 게 지금 목표예요. 아침에 만나서 같이 문병을 가기로 했는데 요즘 제가 주침야활을 해서 과연 그 시간에 일어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용...;;; 제 명의로 쓴 돈이라도 받아낼 수 있게 기도해 주세용~ ㅠㅠ
일단 그 돈이라도 받아서 맘이 좀 편해지셔야는데....꼭 받으시길 검댕이랑 빌께용!! 저도 워낙에 주침야활이었었는데......이제 점점 바껴지더라구요..아마도 늙어지는 그런...흑....ㅎ
답글삭제@검댕어매 - 2010/02/19 00:57
답글삭제떼먹힌 월급은 검댕어머님과 검댕씨 덕분에 잘 받았어용! 정말 감사드려요~ >ㅂ<♡♥♡♥♡♥♡